이은해 실물사진

 

이은해의 공개수배 사진이 실물과 많이 달라

보고도 놓쳤을 가능성이 있어보입니다.

 

 

 

이은해의 공개수배 사진
인터넷에 많이 돌아다니는 사진. 이 또한 문제가 있습니다.

 

 

실물에 가까운 사진은 아래 사진일 것 같습니다.

 

이은해 실물사진, 마스크 착용 합성 사진

 

 

20년전 러브하우스에 출연했던 때

 

공개수배된 사진을 보고 실제 모습을 유추하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현재 상황

 

 

1. 출국금지 상태

검찰은 지난달 30일 살인·살인미수 혐의를 받은 이은해(31)·조현수(30)를 공개 수배하기 전 출국금지 조치했다.

검찰은 이들이 도주 이후 출국 기록이 없는 것을 확인했고, 법무부를 통해 출국금지 조치 했다고 한다.

 

2. 혐의 전면 부인

2019년 6월 경기 가평 용소계곡에서 이은해의 남편 윤상엽씨(사망당시 39세)를 살해한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던 두 사람은

지난해 12월 14일 2차 검찰 조사 직전 도주했다.

 

전날 검찰에 피의자 신분으로 받은 장시간의 조사에선 남편 살인 등의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고 한다.

 

3. 무더기 고소

도주 전 네티즌을 무더기로 고소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해 4월 이은해(31)와 조현수(30)는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네티즌 100여명에 대한 고소장을 접수했다.

 

변호사를 통하여 법률자문과 대응으로 집단 고소가 되었고 대상자 400여 명이 조사를 받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2022년 3월 30일부로 고소의 주체인 이은해, 조현수가 지명수배되어 도주 중이라 공익적 목적이 인정되기 때문에 조사와 수사가 중단된다. 또한 고소의 주체인 조현수가 추가 조사에 응해야 하는데 응하는 순간 체포되므로 그럴 수 없다고 한다.

 

4. 조력자 있을 것

두 사람이 4개월 째 잠적하고 있는 가운데, 검찰은 이들이 해외로 밀항을 하지 않았다면 국내에서 도피 생활을 할 것이라고 추정하고 있다.

 

 

한 법조계 인사는 "도심 빌라촌이나 오피스텔 등에 숨어지내면서 밖에 나오지 않으면 옆집 이웃도 모른다. 배달음식으로 끼니를 해결하고 현금만 쓰며 버틸 수는 있지만, 돈이 떨어지면 한계가 온다"고 분석했다.

 

카드 사용내역, 병원 진료기록 등을 남기지 않고 장기간 도주해온 만큼 조력자가 있을 가능성도 제기된다.

 

조현수의 지인이라고 밝힌 제보자 A씨는 "조씨가 안마시술소 일 등을 하면서 대포폰이나 대포통장을 종종 써와서 충분히 숨어서 생활이 가능할 것" 이라며 "일을 해온 지역이 지리적으로 익숙하고 도움을 받을 지인들이 많이 있어 은둔생활을 한다면 그 일을 한 지역에 숨어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고 전했다.

 

 

5. 이은해 과거 세 남자 의문사

 

2019년 경기 가평 계곡에서 윤상엽씨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 이은해씨와 관련해 과거 교제했던 남성들이 차례로 의문사했다는 의혹이 추가로 제기돼 충격을 주고 있다. 

앞서 1일 방송된 JTBC '사건반장'에서는 이씨가 과거 교제했던 남성들이 의문사했다는 의혹을 추가로 제기했다. 방송에 따르면 2010년과 2014년 두 차례나 이씨의 남자친구들이 사고로 사망했다.

 

2010년 당시 이씨의 남자친구였던 김모씨는 인천에서 교통사고로 사망

2014년 태국 파타야에서 이씨와 교제하던 이모씨는 파타야 산호섬에서 스노클링을 하던 중 사망

2019년 가평 계곡에서 윤씨까지 다이빙 사고로 사망

 

6.  결정적 단서 없어

지난달 30일 두 사람에 대한 지명수배 후 제보전화가 종종 걸려왔지만 아직 결정적 단서는 없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