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도시기금에서 중소,중견기업에 재직중인 만 34세(병역의무 마친경우 최대 만 39세) 연소득 3,500만원 이하 무주택 세대주에게 임차보증금의 80%, 100%를 연 1.2% 고정금리(!!)로 대출해준다. 조건에 해당하면 무조건 받아야하는 개꿀 대출이기에 자세히 정확히 알고 해당하는 사람이라면 주저 없이 바로 신청해야한다.
중소기업 청년 전세자금대출 요약
대출자 조건
1. 중소·중견기업 재직자 2.만 19세 이상~만 34세 이하 청년(병역의무 이행 시 39세까지 연장) 3. 연소득 3,500만원 이하 (신혼부부 맞벌이 5,000만원 이하) 4. 총자산 3억 2500만원 이하인 자(2022년 기준) 5. 주택임대차계약 체결 후 임차보증금의 5% 이상 지불
대출 금리
연 1.2% (고정금리) 대출기간 4년 이후부터는 일반 버팀목전세자금대출금리 적용 (연 1.8~2.4%)
대출 한도
전세금액의 100% 최대 1억원 이내 (※ 1년미만 재직자의 경우 대출한도가 2천만원 이하로 제한될 수 있음)
대출 기간
최초 2년(4회 연장, 최장 10년 이용가능), 만기일시상환
대출 신청시기
신규 : 임대차계약서상 잔금지급일과 주민등록등본상 전입일 중 빠른날짜로부터 3개월 이내
추가대출 : 주민등록등본 상 전입일로부터 1년 이상, 기존대출실행일로부터 1년 이상 경과하고 계약갱신일로부터 3개월 이내
대출 가능유형
역세권청년주택(공공,민간), 행복주택, 국민임대, 장기전세 등 공공임대, 민간임대 모두 가능
대출 조건
대출자 조건
1. 중소기업에 재직중인 자
2. 만 19세 이상 만 34세 이하 청년 (병역의무 이행 시 19세까지 연장)
3. 연소득 3,500만원 이하 (신혼부부 맞벌이 연소득 5,000만원 이하)
4. 총자산 3억 2500만원 이하 (2022년 기준)
5. 주택임대차계약 체결 후 임차보증금의 5% 이상 지불
부동산 조건
계약하려는 집이 임차 보증금이 2억 이하, 임차전용면적 85m² 이하 주택(원룸,오피스텔 가능)이면 대출이 가능하다.
보증금의 100% 대출을 원하는 경우 계약하려는 집에 융자가 없어야 하고 아래와 같은 경우엔 조건에 충족하더라도 대출이 불가능하다.
1. 가압류, 임시건축물, 불법건축물 2. 전세가가 매매가보다 높은 경우
보증금의 100% 대출을 원하는 경우 임대차 보증금이 2억을 넘지 않고 융자가 없는 집을 찾아야한다.
네이버 부동산을 이용하면 융자 없는 집을 찾을 수 있다.
기업 조건
현재 재직중인 기업이 조건에 부합하는 중소, 중견기업에 해당하는지 확인해야한다.
소속된 기업 규모가 조건에 부합하는지 확인하기 위해선 주택도시기금 사이트에서 현재 재직중인 회사의 법인번호를 입력하면 확인이 가능하다.
아마 대부분 사업자번호는 알아도 법인번호는 모를텐데 DART 에서 기업정보 중 법인번호도 제공하기 때문에 참고하여 검색하면 되겠다.
자료는 인터넷 각종 블로그에서 정보를 취합, 자료의 최신성 확인과 정보 오류를 검증하기 위해 서울주거상담, 국토교통부의 주택도시기금 사이트를 참고하였다. 최대한 오류를 전달하지 않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나 중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꼭 다시 한번 확인하고 진행하길 간절히 바란다.
포스팅을 하다가 느끼는거지만 내가 쓰는 글이 얼마나 많은 사람에게 도움이 되는지가 궁금할 때가 있다.
고척 아이파크 아파트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신축공사가 마무리 단계입니다. 이미 1차 모집은 완료된 상태이나, 잔여세대 321세대에 대해 추가 임차인 모집을 진행합니다.
최초 청약 때 경쟁률 5.22:1로 11500건이 넘는 청약이 있었다는데, 왜 잔여세대가 남았는지는 의문입니다. (이유가 있는건 아닌지 나름의 분석을 해보았습니다.)
대략적인 내용 둘러보시고 꼭 참여하셔서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빠르게 훑어보시죠.
■공공지원 민간 임대 주택?
공공(국토부)에서 지원하여 민간 건설사(GS건설, 현대건설, 롯데건설 등)에서 건설한 주택. 8~10년간(2021년 이전 진행 사업은 8년, 이후 10년) 임대가 가능하며무주택자, 대한민국 성인이라면 청약 통장을 사용하지 않고 임대 신청이 가능하다. 추첨을 통해 입주가 가능하고임대 보증금, 월 임대료가 저렴하여 전/월세의 좋은 대안이 된다. 한마디로 8~10년간 쫓겨나지 않는 저렴한 신축 반전세.
주상복합(MD) : 서울 구로구 고척동 100-7번지 아파트(RD) : 서울 구로구 고척동 102-1번지
1호선 개봉역에서 도보 10~15분 거리에 있다.
■단지 정보
MD / RD 구분
공급유형
64㎡
79㎡
MD
일반공급
92
61
청년 특별공급
3
2
신혼 특별공급
53
13
고령자 특별공급
1
-
RD
일반공급
43
22
청년 특별공급
5
5
신혼 특별공급
17
4
고령자 특별공급
-
-
주상복합 (MD) 조감도
아파트 (RD) 조감도
■MD RD 비교
유형은 주상복합형(MD)와 아파트형(RD) 두가지가 있다. 역과 좀 더 가까운 쪽은 MD이며 세대수가 더 많다.
항목
MD (주상복합)
RD (아파트)
평면도
타워형
판상형(선호)
지하철 접근성
비교적 가까움(선호)
비교적 멈
방향
대부분 북동, 북서향 / 남동 남서향
남동, 남서향(선호)
커뮤니티 시설
피트니스, GX룸 예정
피트니스, GX룸, 골프연습장, 독서실, 북카페, 키즈카페 등 (선호)
보증금, 임대료
비교적 저렴(선호)
비교적 고가
아파트(RD)는 인기가 높은 판상형 구조이다. 모든 유닛이 남동, 남서향으로 되어있고 79㎡ / 64㎡E,F 는 4베이 구조에 주방 옆 알파룸이 있다.
주상복합(MD)는 타워형 구조이다. 101~104동까지 2유닛을 제외한 모든 유닛이 북서향, 북동향으로 되어있다. 그나마 79㎡ A,B는 남동향 남서향이지만 옆집과 창문이 붙어있어 이웃집 실내가 들여다 보일 우려가 있다.
주상복합 79A,B형 평면도와 동 배치도. 남동, 남서향이지만 인접한 90도 각도로 붙어있어 사생활 침해의 우려가 있다.
여러모로 RD(아파트)가 살기 좋아 보인다. 역과의 거리, 상권과 같은 인프라를 더욱 중요하게 여기는 분은 MD를 선호할 것 같다.
■주변 인프라
교통 -도보 10~15분 거리에 개봉역. 버스 다수
강서권 일자리로 접근성이 아주 좋다. 개봉역에서 지하철 30분 거리 내에 여의도, 구로디지털단지, 당산역이 있고 강남역까지 40분 내로 접근이 가능하다.
학군 -초중 좋은 접근성, 고등학교는 멀어. 단지 내 국공립 어린이집 개설 예정.
초등학교, 중학교가 가깝다. 모두 도보 10분 거리 내에 있어 취학 아동이 있는 가구에겐 좋은 환경. (다른 공공지원 민간임대에 비해 학교 접근성이 좋은 편)
고등학교는 도보로 20분 거리에 있다.
상권 -입주 시점에 아이파크몰과 코스트코가 개장할 예정
아이파크 아파트의 완공과 입주 시점에 아이파크몰과 코스트코 개장. MD(주상복합) 지상에 종합쇼핑몰인 아이파크몰, 지하에 코스트코가 입점할 것으로 보인다. 상권 이용은 여타 단지와 비교해 최고의 편의성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단지의 장단점
장점
단점
강서권 접근성 최고, 강남권 접근성도 좋아
원래도 심한 교통체증, 입주 후 지옥이 될지도
아이파크몰, 코스트코 등 훌륭한 상권
비행기 소음피해지역에 속해 소음 피해 우려
초중고 등하교 여건 좋아, 국공립 어린이집 개설 예정
주상복합 동 대부분 북향, 옆집이 들여다 보일 우려, 커뮤니티 시설은 아파트 동에 집중 배치
서울 역세권 신축 아파트를 저렴한 가격에 들어갈 수 있어
고척 아이파크 임차인 모집공고에 첨부된 사진. 아파트 동(RD)은 김포공항 항공기 소음피해지역에 걸쳐 있다.
아파트(RD)는 김포공항을 오가는 비행기 소음이 발생할 수 있다. 김포공항으로부터 거리는 멀지만 이착륙하는 항공기 경로에 위치해 있기 때문. 공항소음포털에서 제공하는 소음피해지역 안내도에서는 아파트 동(201~205동)이 75~80웨클(WECPNL·소음 피해를 나타내는 단위)의 소음 피해지역에 속한 것으로 표시돼 주의해야 한다.
아파트로 진출입하는 주요 도로인 경인로는 평소 교통 체증이 심각해 입주 후 교통난이 우려된다. 경인로는 서울과 인천을 연결하는 도로인데 금천·구로 주민과 인천 거주자들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상습 정체도로로 악명이 높다. 여기에 프로야구가 열리는 고척스카이돔이 600m 떨어져 있어 경기가 있는 평일 저녁에는 자가용 이용에 큰 불편이 예상된다.
주상복합(MD)는 생활침해 우려가 되고, 대부분 북향이라 일조량이 적을 수 있다.
주상복합 79A,B형 평면도와 동 배치도. 남동, 남서향이지만 인접한 90도 각도로 붙어있어 사생활 침해의 우려가 있다.
64㎡C,D, 64㎡F, 79㎡H 등은 북동향 또는 북서향으로 선호하는 방향은 아니다.
잔여세대가 남은 이유는 정확하게 알 수 없으나 최근 아이파크 건설 중 붕괴사고로 당첨자 중 다수가 취소한 것은 아닐지 싶다. 또한 1차 모집 때 MD, RD가 중첩으로 청약할 수 있도록 되어있어 다수의 당첨자가 중복 청약으로 당첨 취소가 되었다는 이야기가 있다.
■주의사항
1. 중복 청약 불가 RD, MD 의 중복 청약은 불가능하다. 둘 중 한가지 유형에만 청약이 가능하며 중복 청약시 당첨이 무효가 되므로 주의해야한다.(1차 청약 시 RD, MD 둘다 청약이 되도록 해놔서 청약 당첨자 중 피해를 본 분이 실제로 다수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2. 당첨 직후 계약기간 접수, 당첨 직후 계약기간이 단 3일만 주어진다. 이 말은 계약금을 19일까지 준비해야한다는 말. 계약금은 임대보증금의 10%로 RD 79㎡ 일반공급 기준 2480만원이 준비 되어있어야한다.
3. 계약체결시 구비서류 특별공급에 지원할 경우 생각보다 많은 서류가 필요하다. 문제는 당첨자 발표 후 서류를 준비할 기간이 3일 밖에 없다는 것. 당첨이 되면 공고문을 읽어보고 필요한 서류를 바로 준비하기 시작하자.
4. 특별공급 소득기준 특별공급은 소득기준이 있어 이를 충족해야만 한다. 또한 충족하지 못하는 상황이 되면 퇴거 사유에 해당하여 쫓겨나게 된다. 따라서 본인의 소득이 특별공급 소득기준을 곧 넘을 것으로 판단되면 아예 일반청약을 신청하는 것이 좋을 수 있다.
5. 분양 우선권 없음
현행법에서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의 우선 분양전환에 대한 규정을 두지 않았기 때문에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은 입주자에 대한 분양 우선권을 제공하지 않는다.
다만 이에 대한 특별법을 개정하자는 법안이 발의되었고 이는 2025년 안에 분양전환에 대한 결론이 나야 하기 때문에 개정안이 통과 될지는 계속 지켜봐야한다.
■입주 추천 대상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또한 다른 것과 마찬가지로 장, 단점이 있다. 따라서 자녀 유무, 결혼 유무, 부모님과 동거여부에 따라서 전략을 잘 세워야한다.
하남 감일에 제일풍경채 아파트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신축공사가 진행중입니다. 하남 감일은 위치도 좋아 많은 분이 청약할 것으로 보입니다. 대략적인 내용 둘러보시고 꼭 참여하셔서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빠르게 훑어보시죠.
■공공지원 민간 임대 주택?
공공(국토부)에서 지원하여 민간 건설사(GS건설, 현대건설, 롯데건설 등)에서 건설한 주택. 8~10년간(2021년 이전 진행 사업은 8년, 이후 10년) 임대가 가능하며무주택자, 대한민국 성인이라면 청약 통장을 사용하지 않고 임대 신청이 가능하다. 추첨을 통해 입주가 가능하고임대 보증금, 월 임대료가 저렴하여 전/월세의 좋은 대안이 된다. 한마디로 8~10년간 쫓겨나지 않는 저렴한 신축 반전세.
모집 공고 예정일은 2022년 6월 예정이나 이미 1차례 미뤄진 상황으로 아직 변동의 여지가 있다. 준공 목표는 2022년 8월이니 일정을 더 미루긴 힘들지 싶다.
제일풍경채에 문의해보니 모집 공고는 2022년 7월 예정이라고 한다.
입주 시점은 2023년 3월.
차후 공고문이 발표되면 글을 수정할 예정
■청약 통장 사용 여부
청약통장은 사용하지 않는다. 대한민국 국적의 무주택자는 신청이 가능.
■ 위치
경기도 하남시 감일동 432번지 일원 3호선 연장으로 감일역(가칭)이 들어오는데, 이 감일역 도보 5분거리에 있다. 감일지구 아파트 중 입지가 최고수준
다만, 3호선 연장 계획이긴 하나 완공이 언제 될지 아직 불투명하기 때문에 (2028년 유력) 임대기간 내에 감일역의 혜택을 받을 수 있을지는 미지수. 또한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특성상 입주자에게 우선 분양권이 없기 때문에 정작 감일역이 개통될 때 쯤엔 퇴거해야 할 수도 있다.
또한 서하남 IC가 가까이에 위치해있어 서울 또는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기 좋다.
■ 단지 정보
2022년 4월 찍은 현장사진예상 조감도
공급평수
세대수
69㎡
163
74㎡
108
84㎡
595
총합
866
건축규모 : 지하2층 ~ 지상 30층 / 아파트 5개동
■주변 인프라
교통 - 단지 바로 앞 버스정류장, 퇴거 때 쯤 생길 것 같은 도보 5분 감일역
단지와 가까운 곳에 버스정류장을 통해 강남, 삼성, 잠실과 같은 남동쪽 2호선 라인의 접근성이 좋다. 버스로 한번에 잠실, 지하철로 갈아타서 2호선 라인으로 갈 수 있는 점이 좋다.
학군 - 초중고 모두 접근성이 좋지는 않아
유치원과 초중고 모두 가깝지 않다. 유치원, 초등학교(바로 옆에 붙어있다)는 비교적 가까우나 천을 건너고 차도를 건너야 갈 수 있다. 아이의 도보 거리로는 가깝지 않은 거리라는 단점이 있다.
다만 다행인 것은 최근에 현대건설, LH에서 통학할 수 있는 별도의 보도를 만들어준 것으로 보여 현장 답사를 해보길 추천한다.
중고생 자녀가 있다면 원망을 들을 수 있겠다. 몸매 유지는 철저하게 지켜질 것 같은 통학거리. 도보로는 멀다.
상권 - 입주 시점엔 부족할 수 있으나 금방 번화 할 것
현재 기준으로 근접 상권은 발달하지 못한 것으로 보이나 주변에 많은 상가가 완공, 입주 예정이기 때문에 입주 후 머지 않은 시기에 충분한 상권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스벅이 있다!
■입주 추천 대상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또한 다른 것과 마찬가지로 장, 단점이 있다. 따라서 자녀 유무, 결혼 유무, 부모님과 동거여부에 따라서 전략을 잘 세워야한다.
공고문을 별도로 확인해봐야 확실하지만 명목상 임차인에게 분양전환 우선권을 부여하지 않는다.
2021년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의 입주자에게 분양우선 전환권을 부여하는 법안 발의가 되었지만
아직 통과되지 않은 상태.
아직 8년의 임대기간을 채운 아파트가 없기 때문에 추후 임대 기간이 만료된 아파트의 거취를 살펴보아야 합니다만
임대기간이 종료된 후 주변 아파트 시세에 맞춰 분양이 가능하기 때문에 입주자에게 낮은 분양가로 공급할 가능성은 없다고 봐야한다.
■ 거주 중 주택 매매, 청약 당첨
매매를 통해 본인 명의의 주택이 생기면 퇴거 사유에 해당한다.
본인 명의 주택이 생겼을 때 퇴거 시점에 대해선 각 건설사에 문의할 것.
청약이 당첨될 경우 분양권 또한 주택에 포함되기 때문에 퇴거 사유에 해당하지만 분양권 입주 개시일 전일까지 거주가 가능하다.
공공지원 민간임대 입주 전
공공지원 민간임대 입주 후
사전청약 당첨(분양권 없음)
본청약 당첨(분양권 있음)
사전청약 당첨(분양권 없음)
본청약 당첨(분양권 있음)
공공지원 민간임대 입주 가능
공공지원 민간임대 입주 불가
분양권 입주개시일 퇴거
분양권 입주개시일 퇴거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에 입주 전일 경우 분양권이 생기면 입주가 불가하다.
사전청약은 분양권이 바로 생기는 것이 아니므로 입주가 가능하다.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에 입주 후에는 사전청약, 본청약 구분 없이 분양권의 입주개시일 전일까지 거주 가능하고
분양권 입주개시일 당일에 퇴거해야한다.
■ 공급 종류
1. 일반공급 (80%)
만 19세 이상 무주택세대구성원(집 없는 성인, 세대구성원 중 직계존비속과 배우자 전부 무주택이어야함)
예)
유주택자 친구네 집에 동거 (청약 가능, 친구는 직계존비속과 배우자에 속하지 않음)
유주택자 부모님 집에 동거 (청약 불가, 부모님은 직계존속)
유주택자 삼촌 집에 동거 (청약 가능, 삼촌은 직계존비속과 배우자에 속하지 않음)
2. 특별공급 (20%)
- 청년 : 만19~39세 미혼 무주택자
- 신혼부부 : 혼인 중인 사람 또는 예비신혼부부, 입주 전까지 혼인 증명 가능한 사람
- 고령자 : 연령이 만 65세 이상인 사람. 신청인 세대의 월평균소득 합계가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원수별 가구당 월평균소득의 120% 이하일 것
특별공급 공통 조건
도시근로자 평균소득 120% 이하(보통 공고문에 도시근로자 평균소득 정보가 제공된다. 다만소득정보는 공공임대주택, 공공 민간임대주택, 민간주택 청약 등 분양에 따라 다를 수 있으므로 꼭 건별로 확인해야한다. 시공사에 전화해서 다시 물어보자.소득기준 부적격나면..)
공고문에 이런식으로 소득 기준 산정 금액이 나온다. 공고마다 약간씩 차이가 있을 수 있으므로 꼭 별도 확인, 시공사에 전화해서 이중 검사하자.
구분
해당서류
발급기준
추가서류 제출대상 및 유의사항
신혼부부
혼인 상태인 경우
1. 혼인 관계증명서(상세)
본인
∙ 혼인신고일 확인서, “상세”로 발급
2. 소득 관련 서류
본인 및 만 19세 이상 세대원
∙ 만 19세 이상 본인 및 세대원 모두 소득 관련 서류 발급
혼인 예정인 경우
1. 결혼 확인 서류
본인
∙ 서약서(견본주택 비치), 입주 전까지 혼인 사실 증명 필요
2. 배우자 주민등록표 등본(상세)
예비배우자
∙ 이름, 주민등록번호(세대원 포함), 세대구성사유 및 일자 포함 “상세”발급
3. 소득 관련 서류
본인, 예비배우자 및 만19세 이상 세대원
∙ 혼인 후 구성될 만 19세 이상 세대 구성원 모두 소득관련서류 발급
■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의 장점
1. 장기간 거주의 안정이 보장된다. 저렴한 보증금, 월 임대료로 신축, 준신축 아파트에 거주가 가능하다. 연장하여 최대 8~10년 거주가 가능한데 연장 시점마다 증액 상한이 5%로 정해져 있어 초기 저렴한 수준이 유지된다. 또한 임대주택이기에 취득세 보유세 등이 발생하지 않는다.
2. 거주하면서 청약을 준비할 수 있다. 청약 통장을 사용하지 않으므로 입주하여 전략적으로 가점을 챙기고 준비하는 것이 가능하다.
3. 품질이 민간 분양주택과 다르지 않다. 8~10년 임대 후 주변 시세대로 분양이 가능하기 때문에 일반 민간 분양주택과 다르지 않은 품질을 기대할 수 있고 부대시설 등 모든 부분이 일반 민간 주택과 비슷한 수준이다.
최근 청약을 진행됐던 삼송 서한 비아티움의 부대시설. 일반 민간 아파트와 다르지 않다.
■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의 단점
1. 내 집 마련이 아닌 임대주택이다. 8~10년간 입주자로 살았다면 이후 주변 시세의 분양가로 구입하던, 타 지역으로 이사를 가야하는데 이때 주택 마련 자금이 부족하다면 퇴거 후 다시 전/월세로 거주하게 되는 악순환이 발생할 수 있다.
2. 퇴거 시 모든 상태를 원상복구 해야한다. 이는 사실 전/월세도 마찬가지라고 생각되나, 중문 설치나 아트월 설치 등 거주 환경이 좋아지는 부분에 대해서 전/월세의 경우 집주인과 타협을 볼 여지가 있지만 임대 주택의 경우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다.
3. 소유권이 없는 입주자, 갑이 아닌 을. 입주자가 소유자인 경우가 많은 공동주택에 비해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의 경우 입주자에게 소유권이 없다. 따라서 용역 업체 선정에서 입주자의 의사가 반영되지 못하고 운영 관리를 책임지는 위탁 운영사가 수익을 내야하는 기업이다보니 관리에 소홀하다는 평가가 있다.
4. 임대주택에 대한 좋지 않은 이미지. 근래에는 조금 개선된 것 같으나 임대주택에 대한 시선이 마냥 곱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이미지 개선을 위해 정부 차원에서 노력한 적이 있을 만큼 차별 담긴 시선이 있는 것은 사실이다. 따라서 취학아동이 있는 집이라면 고민이 될 요소이다.
5.생각보다 싸지 않다.임대 주택을 알아보다보면 국민임대, 행복주택과 같은 공공임대를 본적이 있을텐데 이들에 비해서는 가격이 결코 싸지 않다. 공공임대는 국가에서 공급하는 임대주택이기에 전세나 월세에 비해 상당히 저렴한 편이지만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의 경우 일반적으로 전/월세의 8~90%정도의 시세이기 때문에 월세형이면 전세로 환산한 금액을 꼭 따져봐야한다.
공공임대, 민간임대 중 어떤 임대주택을 알아봐야할지 차이점이 뭔지 모르겠다면 이 문서를 참고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