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내어 이 글을 읽으면

1. 임대주택이 뭔지, 어떤 종류가 있는지 알 수 있다.

 

2. 공공임대주택, 민간임대주택의 차이를 알 수 있다.

 

3. 내가 어떤 임대주택을 선택해야할지 기준을 알 수 있고 나에게 맞는 공공임대주택을 진단할 수 있다.

 

 

 

 

 

 

목차

  1. 임대주택?
  2. 임대주택의 종류
  3. 공공임대와 민간임대의 차이점과 특징
  4. 임대주택의 장단점
  5. 임대주택을 고르는 기준, 진단

 

 

 

임대주택

 

보통 우리가 임대주택이라고 하면 국가 또는 지자체에서 복지 차원에서 제공하는 임대주택을 말한다.

 

이 말인 즉,

 

 

공공임대주택 임대료

 

얼마나 싸냐면

 


장지역 근처 강남한양수자인4단지의 전세(좌), 국민임대공고문(우)


같은 집

전세 7억 5천만원 = 국민임대 약 2억 (이율 3.5% 기준 월 임대료를 전세 보증금으로 환산, 보증금과 합하여 계산)

 

 

전세의 1/3 또는 그보다 더

 

 

 

 

임대주택을 바라보는 시선

 

싸다는 이미지와 더불어 임대주택에 대한 사회적 시선이나 이미지가 곱지는 않다.

휴거(휴먼시아 거지) 엘사(LH 사는 사람)라는 말이 있다.

 


LH에서도 공공임대주택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정확히 인지하고 있다.

 

 

사회적으로 부정적인 인식과 필요성에 대해 공존하는 상황이다. 필요하다는 생각에는 대다수가 동의하지만 '내가 들어가고 싶지는 않아'라는 의식이 반영된 것 같다.


 

이런 차별의 시선이 안타깝지만 사회적 인식과 시선을 한순간에 바꾸기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LH에서도 이를 인지하고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점.

최근 집 값의 폭등이 많은 사람들로 하여금 임대주택을 찾도록 만들었다는 점에서 기존의 인식은 차차 개선이 될거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런 사람들의 선입견과는 다르게 임대주택은

국가에서 건설한 것 뿐만 아니라

 

아이파크, 힐스테이트와 같은 민간 건설사의 아파트를 국가의 돈으로 사서 임대해주는 것,

국가의 지원을 받아 민간 건설사에서 건설한 아파트를 임대하는 것 등

 

다양한 종류의 임대주택이 있다.

 

 

 

임대주택의 종류

 
구분 유형 공급주체 임대기간 규모(전용)
공공임대 통합공공임대 국가, 지자체, LH, 지방공사 30년 85㎡이하
영구 및 50년 공공임대 국가, 지자체, LH, 지방공사 영구 40㎡ 이하
50년 60㎡ 이하
국민임대 국가, 지자체, LH, 지방공사 30년 85㎡ 이하
장기전세 국가, 지자체, LH, 지방공사 20년 85㎡ 이하
매입임대 LH, 지자체 20년 85㎡ 이하
5년 · 10년 공공임대 LH, 지방공사, 민간업체 5년·10년 85㎡ 이하
전세임대 LH, 지자체 20년 85㎡ 이하
행복주택 국가, 지자체, LH, 지방공사 30년
(입주계층에 따라 거주기간 상이)
60㎡ 이하

민간임대

(민간업체, 개인 등)

단기임대(폐지) 민간업체, 개인 등 4년 제한없음
장기임대 민간업체, 개인 등 10년 제한없음
공공지원민간임대 민간업체 10년 제한없음

 

 

임대주택을 알게되고 이 제도에 대해 정보를 찾다보니 느끼게 된건

 

뭐 이렇게 많아

 

일목요연하게 진짜 원하는 정보를 최근에 맞게 정리해서 전달하는 곳이 없었다.

공공임대, 민간임대 이렇게만 있다고 생각했었는데

이게 알고보니 굉장히 다양한 종류의 임대가 있었다는 것.

 

나는 운이 좋았다.

 

결혼 전 임대주택에 관심이 전혀 없었고, 임대주택에 들어간다는 생각도 하지 않았다.

하지만 나와 살아보니 전/월세 값이 만만하지 않다는걸 알게되었고

월세와 전세를 돌다가 최근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에 당첨되었다.

 

공공지원 민간임대의 존재를 알게되고 첫번째 청약에 당첨되어

이게 정확히 어떤건지 당첨되고 나서야 제대로 보기 시작한 나로써는 이미 수차례 지원하고 떨어진 분께 미안한 마음이 들 정도였으니깐.

 

 
건설사 서한 블로그에 카드이미지로 잘 정리되어있다.

 

 

 

 

 

임대주택은 크게 두가지로 나눌 수 있다.

 

 

 

공공임대

민간임대

공급주체

 국가와 LH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 제공

우리가 잘 알고 들어가고 싶어하는 브랜드 시공사에서 제공

나도 모르게 민간임대가 더 끌린다.

 

 

 

이들은 어떻게 임대를 하는가?

 

주택이 없는 땅에 주택을 지어서 임대를 할 수 있고 (공공건설임대주택, 민간건설임대주택)

 

이미 지어진 주택을 매입해서 임대를 할 수도 있다. (공공매입임대주택, 민간매입임대주택)

 

여기서 의문이 들었다.

그래 공공이 임대를 하는건 '국민의 주거 안정을 위하여'라는 명목이라도 있다고 치자.

 

민간은 왜 임대를 하는거지?

 

 

돈이 되니까.

 


매입자금, 건설자금도 지원해준다.

 


 

생각해보면 너무 당연하다.

우리 기업들이 돈 안되는 사업을 할리가 없지 않은가.

 

이들이 왜 이 사업을 하는지 아는 것도 중요하다.

그래야 우리가 이들을 어떤 관점에서 바라봐야 할지, 대응해야 할지 알 수 있으니깐.

 

 

 

 

공공임대와 민간임대의 차이점

 

그렇다면 공공임대와 민간임대의 가장 큰 차이점이 뭐냐?

 

공공임대는 국가에서 모든 돈을 부담하여 주택을 건설, 매입하여 임대를 하는 것이기 때문에 임대 가격을 국가가 통제 할 수 있다.

따라서 임대료가 싸다.

 

하지만 돈이 무한이 아니니 국가와 LH, 지자체에서 모든 주택을 짓고 매입해서 임대를 줄 수는 없을 터

 

따라서 임대사업자에게 각종 세금 공제 혜택을 주고 임대주택 건설 시 용적률, 건폐율, 층수제한을 완화하여 민간임대사업자가 대부분의 자금을 투입하여 주택을 매입 또는 건설하도록 지원한다.

 


출처 : 법제처 찾기 쉬운 생활 법령정보 - 각종 세금의 면제와 감면


 

정부에서 많은 세제혜택과 특별혜택을 주지만 법인이 시공 또는 매입 시 대부분 금액을 부담하기 때문에

임대 금액을 싸게 후려칠 수 없는 것이다.

 


배기량도 지정해주는 치명적인 당당함. 우린 뻔뻔함이라고 부른다.


 

최소한의 이익도 보장되지 않는다면 어떤 임대사업자가 임대를 하고 싶겠는가?

 

물론 세제혜택만으로 가져가는 이득이 많겠지만 모두가 그렇듯 돈 안되고 귀찮은 일은 그 누구도 하고 싶지 않아한다.

 

따라서 공공임대에 비해 민간임대는 가격이 높게 책정된다. (개인적으로 무조건이라는 표현은 지양하고 있으나 공공임대가 민간임대보다 비싼 경우를 본적이 없다. 있을 수도 있다.)

 

 

구분 공공임대 민간임대 공공지원 민간임대
공급목적 취약계층 주거지원 중산층 대상 임대 취약계층, 중산층 대상 임대
공급대상 사회취약계층 제한없음 무주택자
주택규모 60㎡ 위주 84㎡ 위주 84㎡ 위주
공급주체 국가, 지자체 민간 건설사, 개인 민간 건설사
임대기간 다양 10년 8~10년

공공지원 민간임대, 민간임대를 분리해놨지만 각각의 특성 때문에 분리하였고

공공지원 민간임대는 민간임대에 포함되어 있는 것이 맞다.

 

 

 

 

임대아파트(국민임대, 민간임대)의 장단점

 

국민, 민간 임대의 공통 장점은

1. 장기간 거주의 안정이 보장된다.

최소 5년, 보통은 10년 이상의 거주 기간을 보장하기 때문에 거주의 안정을 취할 수 있다.

 

2. 임대료 인상에 5% 제한이 있다.

민간 임대의 경우에도 임대료 인상이 5% 내에서 이뤄지기 때문에 임대료 부담이 덜하고 자금 계획을 세우는데 유리하다.

 

3. 거주 중 청약 준비가 가능하다.

어찌보면 당연한 말이지만 임대주택이기 때문에 무주택자 자격을 유지할 수 있고(좋은건지 나쁜건지..) 청약을 준비할 수 있다. 내가 청약으로 당첨되서 살고 싶은 지역의 임대주택에 들어가서 살면 당해 조건도 맞출 수 있기에 그 지역 임대주택을 잘 알아봐야한다.

 

4. 세금 부담이 없다.

특별히 임대주택이어서 그런 것은 아니지만 (월세와 전세도 세금은 안낸다)

지금 당장 경제적으로 여유롭지 않은데 무리하게 대출을 받아 집을 사는 것보다 이런 부분에서도 금전적으로 이득을 볼 수 있다 정도로 생각하면 될 것 같다. 유주택자가 되면 취득세, 양도세, 재산세와 같은 세금이 부과되는데 임대주택에는 별도의 세금이 없다.

 

 

국민, 민간 임대의 공통 단점은

1. 장기간 거주의 안정이 보장된다 한들 내 집이 아니다.

결국 나에게 남는 것이 없다고 봐야한다. 분양 전환 우선권이 부여되는 임대주택은 5년 공공임대, 10년 공공임대 정도인데

이마저도 10년 공공임대는 분양 전환 결정일 기준으로 감정평가를 받아 분양가가 책정되므로 주변 시세와 비슷한 수준으로 책정된다.

따라서 싸게살 수 없다.

5년 공공임대는 임대기간 감가상각비를 고려하여 분양가 책정이 되기 때문에 그나마 저렴할 수 있으나, 불확실한 미래를 놓고 좋은 계획이라고 하긴 어렵다.

 

2. 퇴거 시 모든 상태를 원상복구 해야한다.

전/월세도 마찬가지라고 생각되나, 중문 설치, 아트월 설치 등 거주 환경이 좋아지는 부분에 대해서 전/월세의 경우 집주인과 타협을 볼 여지가 있지만 임대 주택의 경우 원상복구가 원칙이라 설치된 중문과 가벽 등은 철거비용까지 부담해야한다.

 

3. 임대주택에 대한 좋지 않은 이미지.

위에도 언급했듯 임대주택에 대한 이미지가 좋지 않은 것은 사실이다.취학아동이 있는 집이라면 충분히 고민해볼만한 요소라고 생각한다.

 

 

 

 

국민임대의 장점은 무엇일까?

정말 싸다. 이게 글로만 써서 잘 와닿지 않을 것 같아서 사례를 찾아봤는데, 눈물이 나올 정도다.

위에 살짝 언급이 되었지만 하나의 예를 더 들어보겠다.

 

 

아래는 공공매입임대주택에 해당하는 국민임대주택이다.

국가에서 민간 건설사 아파트를 매입하여 임대하는 것으로 공공임대 가격에 민간 아파트를 살 수 있는 아주 좋은 제도이다.

 

7호선 천왕역 아파트 단지 구석 기준 도보 5분 거리 강남역 50분컷 천왕이펜하우스 1단지. 전세는 5.5억 정도.



 

국민임대주택 입주자 모집공고를 보자.

 



보증금 5494만원(최고가 기준) / 월 36만원

 

월 임대료를 전세 이자로 환산해보면

 

연이율 3.5% 기준 1억 2천만원 대출 시 월 상환액 35만원

 

1억 2천만원 + 5500만원 = 1억 8천만원

 

 

 

 

 

전세 5억 5천만원 VS 국민임대 1억 8천만원 (5500 / 36)

 

 

국민임대의 단점은

1. 작은 평수 위주로 공급하고 있다.

가성비가 너무 좋지만 충분하다는 느낌을 받을 수 없다. 막상 신혼부부가 들어가더라도 아이를 낳고 싶은 마음이 생기지 않을 것.

 

2. 조건이 까다롭다.

소득조건이 현시점을 반영하지 못하다는 지적이 많다.(총 자산 3억 2500만원, 자동차 3557만원 이하는 그렇다 쳐도 )

보통 공공임대주택의 소득 기준이 중위소득 120% 이하에 제공되는데 중위소득 120% 2인가구는 3,912,102원

평균초혼연령 남 33세 여 31세 남녀 맞벌이 가구의 세전 소득이 391만원을 넘으면 공공임대에 넣어볼 기회조차 없는 것.

 

 

3. 특히 좋지 않은 이미지.

공공건설임대주택일 경우 LH 아파트에 입주하게 되는데, 유독 LH에 대한 시선이 박하다.

최근엔 LH에서도 이미지 개선을 위해 다분히 노력중이고 부동산 폭등으로 임대주택이 남일이 아니게 되어버린 상황이라 이미지는 빠르게 개선될 수 있을 것 같다.

 

가좌역 행복주택
LH강남힐스테이트

LH의 각성, 최근엔 새로운 아파트 브랜드 ANDANTE(안단테)를 선보였다.

 

 

 

 

 

민간임대의 장점은 무엇일까?

 

 LH가 짓지 않았다.

 

모순되게도 우리는 싸지만 좋은 집을 원한다.

누구나 싼 것을 원하지만 구린 집을 원하진 않는다.

 

솔직히 이 마음은 누구나 같을 것.

모순의 시작

 

LH가 지은 주택 = 저품질

민간 건설사가 지은 주택 = 고품질

 

이라는 인식이 있어 "임대 아파트는 살 곳이 못돼" 같은 시선이 아직도 남아있는 것.

 

 

위에 예를 든 국민임대의 경우 국가에서 민간 아파트를 매입하여 임대하는 경우로,

이런 경우엔 공공임대이지만 민간 건설 아파트에서 거주하게 되지만

LH에서 건설을 진행한 경우(공공건설임대주택) 우리가 잘 알고 있는 구 휴먼시아, LH아파트 이름으로 임대주택이 나오게 된다.

 

안타깝게도 이 LH에서 건설한 브랜드 자체가 단점이 되어버린다.

 

이는 자연스럽게 민간임대주택의 최대 장점이 되어버린다.

 

 

 

 

민간임대의 단점은

1. 싸지 않다.

월세형 위주인데 월세를 전세로 환산할 시 생각보다 저렴하지 않다. (이 부분을 잘 따져봐야한다.)

저렴하지 않다는건 공공임대에 비해서는 당연하고 전세에 비해서도 생각보단 싸지 않네?가 되는 것

공공임대와 민간임대는 완전히 다른 임대라고 생각하고 접근해야 맞다.

 

 

2. 입주자에게 분양 전환 우선권을 부여하지 않는다.

2022년 기준 분양 전환 우선권에 대한 법률이 없다.

강제 규정이 없기 때문에 대부분의 임대사업자는 공고문에 분양 전환 우선권이 없다고 명시를 한다.

2025년까지 분양 전환 우선권을 부여하는 법안의 통과 여부가 결정될 가능성이 높은데,

통과되지 않을 가능성도 있고 설령 분양 전환 우선권이 생긴다 하더라도 분양 시점의 시세를 기준으로 분양가를 책정하기 때문에 분양가가 상당히 높게 책정될 확률이 높다.

 

 

 

 

임대주택을 고르는 기준

 

어떤 기준으로 임대주택을 골라야 할까?

 

임대주택은 말 그대로 빌려 쓰는 것이다.

따라서 무리하게 빚을 지거나 임대료를 내기 위해 지나치게 허리띠를 졸라 매선 안된다.

 

이 중 일부는 우선 분양권을 받아 거주 중 내가 분양을 받을 수 있는 곳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곳이 대부분이다.

 

분양권을 받지 못하면 퇴거해야하는데, 퇴거하고 살 집 마련할 돈은 있어야하지 않겠는가?

 

 

가장 우선시 해야할 것은 경제상황이다.

 

월 임대료는 월세와 같은 개념으로 거주에 월 사용료를 지불하는 것이다.

따라서 이건 소비이고 돌려받을 수 있는 돈이 아니다.

 

보증금 대출 이자와 월 임대료, 관리비를 지불하고도 내가 저축할 수 있는 돈이 남아야한다.

 

이걸 대전제로 임대를 골라야한다.

 

 

 

소득 조건이 까다로울수록, 제출하라는 서류가 많을수록 임대료는 싸다.

괴롭다고 포기하지말고 나의 소득, 재산조건에 맞는지 확인하고 준비하면 주거비를 정말 많이 아낄 수 있다.

 

 

우선 내 소득을 파악하자.

 

내 소득이 어디쯤에 해당하는지 파악해야한다.

 

소득은 근로소득지급명세서에서 직접 조회해서 확인 해보길 바란다.

소득 정보가 잘못되어 청약, 임대주택이 당첨되고도 부적격 판정이 나는 경우가 허다하다.

 

16번 계에 나와있는 금액을 12로 나눠서 월 소득을 계산한다.

 

 

생계급여, 의료급여 수급자에 해당한다면 다른 것보다

영구임대주택

을 노려봐야할 것이고,

 

본인의 소득이 중위소득 150%를 초과하면 공공임대에서 선택권은 상당히 줄어들게 된다.

 

2022년 중위소득 150%
1인가족 2,917,218
2인가족 4,890,128
3인가족 6,292,052
4인가족 7,681,620
5인가족 9,036,773
6인가족 10,360,506

중위소득은 e-나라지표에 가면 조회가 가능하다.

 

 

 

마이홈에서 나에게 맞는 임대주택을 진단하는 기능을 제공한다.

 

https://www.myhome.go.kr/hws/portal/dgn/selectSelfDiagnosisRentHousView.do

 

마이홈포털

아래의 단계로 진행해 주십시오. --> 임차가구 - 타인의 주택 등에 거주하는 가구 자가가구 - 주택 등을 소유하고 그 주택 등에 거주하는 가구 주거급여 지원대상 - 부양의무자 소득·재산 유무와

www.myhome.go.kr

 

이곳에서 나에게 맞는 주택을 검색하고, 공고문에 소득 기준이 나와 일치하는지 꼭 다시 한번 확인하고 청약하자.

 

 

 

 

각각 임대주택의 내용을 정리하려다보니 이 문서의 내용이 너무 길어져서

 

 

통합공공임대

영구임대
국민임대

장기전세

5·10년 공공임대

전세임대

행복주택

민간임대

공공지원 민간임대

 

 

자세한 내용은 앞으로 각각의 임대주택에 대해 포스팅을 올리고 이 문서에 연결을 해놓을 생각이다.

(이미 너무 길어졌지만)

 

포스팅을 하다가 느끼는거지만 내가 쓰는 글이 얼마나 많은 사람에게 도움이 되는지가 궁금할 때가 있다.

답글은 사치고 공감버튼이라도 눌러주면 기나긴 글을 쓰는데 힘이 될 것만 같다.

 

강요는 아니고요.

 

이번 고척 아이파크 추가모집에

유형별 총 수량, 모집 수량, 이전 모집 시 경쟁률을 정리하였고

각각 유형의 평면도를 모아 볼 수 있도록 정리하였다.

 

각자 상황에 맞게 이전 경쟁률과 추가모집 개수를 보고 전략적으로 들어가서 좋은 결과가 있길 기원한다.

 

 

 

 

 

MD

 

64㎡B

유형 전체 수량 모집 경쟁률 추가모집 수량
64B 192 2.01 32

 

 

 

 

64㎡D

유형 전체 수량 모집 경쟁률 추가모집 수량
64D 237 1.49 32

 

 

 

 

64㎡E

유형 전체 수량 모집 경쟁률 추가모집 수량
64㎡E 21 2.19 4

 

 

 

 

64㎡F

유형 전체 수량 모집 경쟁률 추가모집 수량
64㎡F 20 1.25 3

 

 

 

 

64㎡G

유형 전체 수량 모집 경쟁률 추가모집 수량
64㎡G 73 3.56 9

 

 

 

 

 

64㎡I

유형 전체 수량 모집 경쟁률 추가모집 수량
64㎡I 99 1.46 12

 

 

 

 

79㎡B

유형 전체 수량 모집 경쟁률 추가모집 수량
79㎡B 172 4.31 20

 

 

 

 

 

 

79㎡D

유형 전체 수량 모집 경쟁률 추가모집 수량
79㎡D 218 4.98 21

 

 

 

 

 

 

79㎡E

유형 전체 수량 모집 경쟁률 추가모집 수량
79㎡E 4 15 1

 

 

 

 

 

 

79㎡G

유형 전체 수량 모집 경쟁률 추가모집 수량
79㎡G 68 3.84 11

 

 

 

 

 

 

79㎡H

유형 전체 수량 모집 경쟁률 추가모집 수량
79㎡H 35 2.8 4

 

 

 

 

 

 

79㎡I

유형 전체 수량 모집 경쟁률 추가모집 수량
79㎡I 6 15 4

 

 

 

 

 

 

 

 

 

RD

 

64㎡B

유형 전체 수량 모집 경쟁률 추가모집 수량
64B 124 2.87 12

 

 

 

 

 

 

64㎡D

유형 전체 수량 모집 경쟁률 추가모집 수량
64D 132 2.78 13

 

 

 

 

 

 

64㎡F

유형 전체 수량 모집 경쟁률 추가모집 수량
64D 117 3.42 18

 

 

 

 

 

 

79㎡B

유형 전체 수량 모집 경쟁률 추가모집 수량
79B 223 12.53 22

5분만 시간내어 이 글을 읽으면

1.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고척 아이파크 단지의 기본적인 정보를 알 수 있다.

2. 주변 인프라에 대한 정보를 알 수 있다.

3. 특정 대상에 대한 입주 추천을 하고, 그 이유를 알 수 있다.


4줄 요약

1. 고척 아이파크 공공지원 민간임대 청약 추가 임차인 모집공고 2022년 6월 13일(월), 14일(화) 접수 / 15일 당첨자 발표 / 17~19일 계약 / 2022년 10월~ 입주 예정

2. 서울특별시 구로구 고척동 100-7 (1호선 개봉역 도보 10~15분)

3. 주상복합(MD부지) 일반공급 64㎡ - 92세대, 79㎡ - 61세대 / 아파트(RD부지) 일반공급 64㎡ - 43세대, 79㎡ - 22세대
주상복합 45층 6개동 1459가구, 아파트 35층 5개동 746가구 총 2205가구

4. 구로, 당산, 여의도 ~ 강서권 출퇴근 신혼부부에게 추천



목차

  1. 공공지원 민간임대 주택?
  2. 임차인 모집 예정일
  3. 청약통장 사용 여부
  4. 위치
  5. 단지정보
  6. MD RD 비교
  7. 주변 인프라
  8. 단지의 장단점
  9. 주의사항
  10. 입주 추천 대상

 

고척 아이파크 아파트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신축공사가 마무리 단계입니다.
이미 1차 모집은 완료된 상태이나, 잔여세대 321세대에 대해 추가 임차인 모집을 진행합니다.

최초 청약 때 경쟁률 5.22:1로 11500건이 넘는 청약이 있었다는데, 왜 잔여세대가 남았는지는 의문입니다. (이유가 있는건 아닌지 나름의 분석을 해보았습니다.)

대략적인 내용 둘러보시고 꼭 참여하셔서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빠르게 훑어보시죠.

 

 

 

공공지원 민간 임대 주택?

공공(국토부)에서 지원하여 민간 건설사(GS건설, 현대건설, 롯데건설 등)에서 건설한 주택.
8~10년간(2021년 이전 진행 사업은 8년, 이후 10년) 임대가 가능하며 무주택자, 대한민국 성인이라면 청약 통장을 사용하지 않고 임대 신청이 가능하다.
추첨을 통해 입주가 가능하고 임대 보증금, 월 임대료가 저렴하여 전/월세의 좋은 대안이 된다.
한마디로 8~10년간 쫓겨나지 않는 저렴한 신축 반전세.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에 대한 정리된 내용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https://showmethetime.tistory.com/17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의 모든 것 - 2022.06

최근 전국 부동산 상승장으로 부동산 가격이 오른만큼 나는 한명의 임차인으로써 계약 만료를 앞두고 고민이 많았다. 내가 들어갈 주택을 찾다보니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을 알게 되었다. 알게

showmethetime.tistory.com

 

 

 

임차인 모집 정보

6월

13일 (월) 14일 (화) 15일 (수) 16일 (목) 17일 (금) 18일 (토) 19일 (일)
10:00~17:00 10:00~17:00 10:00   10:00~17:00 10:00~17:00 10:00~17:00
접수 접수 당첨자 발표   계약 계약 계약

 

청약 접수일 : 2022년 6월 13일(월), 14일(화) 10:00 ~ 17:00 고척 아이파크 홈페이지 인터넷 접수

http://hdc.i-park.com/gocheok/

 

고척 아이파크

아이파크, 고척에 없던 라이프를 짓다!

hdc.i-park.com

 

당첨자 발표일 : 2022년 6월 15일 (수) 10:00

 

 

계약 : 2022년 6월 17일 (금) ~ 19일 (일) 10:00 ~ 17:00

견본주택 방문 계약
견본주택 주소 : 서울특별시 강남구 영동대로 430 (대치동 995-8) 아이파크 갤러리 (삼성역 2번출구)
문의전화 02)862-2205

 

견본주택 약도

 

 

 

 

유형별 추가모집 수량, 이전 모집 경쟁률, 평면도는 이곳을 참고

https://showmethetime.tistory.com/36

 

고척 아이파크 추가모집 유형별 경쟁률, 수량, 평면도 정리

이번 고척 아이파크 추가모집에 유형별 총 수량, 모집 수량, 이전 모집 시 경쟁률을 정리하였고 각각 유형의 평면도를 모아 볼 수 있도록 정리하였다. 각자 상황에 맞게 이전 경쟁률과 추가모집

showmethetime.tistory.com

 

 

 

 

MD(주상복합) 임대조건

MD 면적 64
MD 면적 79

 

RD(아파트) 임대조건

RD 면적 64
RD 면적 79

 

아파트(RD) 임차인 모집공고문 보기
주상복합(MD) 임차인 모집공고문 보기
추가 임차인 모집공고문 보기

 

 

 

청약 통장 사용 여부

청약통장은 사용하지 않는다.
대한민국 국적의 무주택자는 신청이 가능.


 

 

단지 위치

주상복합(MD) : 서울 구로구 고척동 100-7번지
아파트(RD) : 서울 구로구 고척동 102-1번지

1호선 개봉역에서 도보 10~15분 거리에 있다.

 
 
 

 





 

 

단지 정보

 

MD / RD 구분 공급유형 64㎡ 79㎡
MD 일반공급 92 61
청년 특별공급 3 2
신혼 특별공급 53 13
고령자 특별공급 1 -
RD 일반공급 43 22
청년 특별공급 5 5
신혼 특별공급 17 4
고령자 특별공급 - -

 

주상복합 (MD) 조감도

 

아파트 (RD) 조감도

 

 

 

MD RD 비교

유형은 주상복합형(MD)와 아파트형(RD) 두가지가 있다.
역과 좀 더 가까운 쪽은 MD이며 세대수가 더 많다.

항목 MD (주상복합) RD (아파트)
평면도 타워형 판상형(선호)
지하철 접근성 비교적 가까움(선호) 비교적 멈
방향 대부분 북동, 북서향 / 남동 남서향 남동, 남서향(선호)
커뮤니티 시설 피트니스, GX룸 예정 피트니스, GX룸, 골프연습장, 독서실, 북카페, 키즈카페 등 (선호)
보증금, 임대료 비교적 저렴(선호) 비교적 고가

 

아파트(RD)는 인기가 높은 판상형 구조이다.
모든 유닛이 남동, 남서향으로 되어있고 79㎡ / 64㎡E,F 는 4베이 구조에 주방 옆 알파룸이 있다.


주상복합(MD)는 타워형 구조이다.
101~104동까지 2유닛을 제외한 모든 유닛이 북서향, 북동향으로 되어있다.
그나마 79㎡ A,B는 남동향 남서향이지만 옆집과 창문이 붙어있어 이웃집 실내가 들여다 보일 우려가 있다.

 

주상복합 79A,B형 평면도와 동 배치도. 남동, 남서향이지만 인접한 90도 각도로 붙어있어 사생활 침해의 우려가 있다.


여러모로 RD(아파트)가 살기 좋아 보인다.
역과의 거리, 상권과 같은 인프라를 더욱 중요하게 여기는 분은 MD를 선호할 것 같다.

 

 

 

주변 인프라

교통 - 도보 10~15분 거리에 개봉역. 버스 다수

강서권 일자리로 접근성이 아주 좋다.
개봉역에서 지하철 30분 거리 내에 여의도, 구로디지털단지, 당산역이 있고
강남역까지 40분 내로 접근이 가능하다.

 

학군 - 초중 좋은 접근성, 고등학교는 멀어. 단지 내 국공립 어린이집 개설 예정.

 

초등학교, 중학교가 가깝다.
모두 도보 10분 거리 내에 있어 취학 아동이 있는 가구에겐 좋은 환경.
(다른 공공지원 민간임대에 비해 학교 접근성이 좋은 편)

고등학교는 도보로 20분 거리에 있다.

 

상권 - 입주 시점에 아이파크몰과 코스트코가 개장할 예정

 

아이파크 아파트의 완공과 입주 시점에 아이파크몰과 코스트코 개장.
MD(주상복합) 지상에 종합쇼핑몰인 아이파크몰, 지하에 코스트코가 입점할 것으로 보인다.
상권 이용은 여타 단지와 비교해 최고의 편의성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단지의 장단점

장점 단점
강서권 접근성 최고, 강남권 접근성도 좋아 원래도 심한 교통체증, 입주 후 지옥이 될지도
아이파크몰, 코스트코 등 훌륭한 상권 비행기 소음피해지역에 속해 소음 피해 우려
초중고 등하교 여건 좋아, 국공립 어린이집 개설 예정 주상복합 동 대부분 북향, 옆집이 들여다 보일 우려, 커뮤니티 시설은 아파트 동에 집중 배치
서울 역세권 신축 아파트를 저렴한 가격에 들어갈 수 있어  

고척 아이파크 임차인 모집공고에 첨부된 사진. 아파트 동(RD)은 김포공항 항공기 소음피해지역에 걸쳐 있다.

 

아파트(RD)는 김포공항을 오가는 비행기 소음이 발생할 수 있다.
김포공항으로부터 거리는 멀지만 이착륙하는 항공기 경로에 위치해 있기 때문.
공항소음포털에서 제공하는 소음피해지역 안내도에서는 아파트 동(201~205동)이 75~80웨클(WECPNL·소음 피해를 나타내는 단위)의 소음 피해지역에 속한 것으로 표시돼 주의해야 한다.

아파트로 진출입하는 주요 도로인 경인로는 평소 교통 체증이 심각해 입주 후 교통난이 우려된다.
경인로는 서울과 인천을 연결하는 도로인데 금천·구로 주민과 인천 거주자들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상습 정체도로로 악명이 높다. 여기에 프로야구가 열리는 고척스카이돔이 600m 떨어져 있어 경기가 있는 평일 저녁에는 자가용 이용에 큰 불편이 예상된다.


주상복합(MD)는 생활침해 우려가 되고, 대부분 북향이라 일조량이 적을 수 있다.

주상복합 79A,B형 평면도와 동 배치도. 남동, 남서향이지만 인접한 90도 각도로 붙어있어 사생활 침해의 우려가 있다.

64㎡C,D, 64㎡F, 79㎡H 등은 북동향 또는 북서향으로 선호하는 방향은 아니다.


잔여세대가 남은 이유는 정확하게 알 수 없으나
최근 아이파크 건설 중 붕괴사고로 당첨자 중 다수가 취소한 것은 아닐지 싶다.
또한 1차 모집 때 MD, RD가 중첩으로 청약할 수 있도록 되어있어 다수의 당첨자가 중복 청약으로 당첨 취소가 되었다는 이야기가 있다.

 

 

 

주의사항

1. 중복 청약 불가
RD, MD 의 중복 청약은 불가능하다. 둘 중 한가지 유형에만 청약이 가능하며 중복 청약시 당첨이 무효가 되므로 주의해야한다.(1차 청약 시 RD, MD 둘다 청약이 되도록 해놔서 청약 당첨자 중 피해를 본 분이 실제로 다수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2. 당첨 직후 계약기간
접수, 당첨 직후 계약기간이 단 3일만 주어진다. 이 말은 계약금을 19일까지 준비해야한다는 말.
계약금은 임대보증금의 10%로 RD 79㎡ 일반공급 기준 2480만원이 준비 되어있어야한다.

3. 계약체결시 구비서류
특별공급에 지원할 경우 생각보다 많은 서류가 필요하다. 문제는 당첨자 발표 후 서류를 준비할 기간이 3일 밖에 없다는 것. 당첨이 되면 공고문을 읽어보고 필요한 서류를 바로 준비하기 시작하자.

4. 특별공급 소득기준
특별공급은 소득기준이 있어 이를 충족해야만 한다. 또한 충족하지 못하는 상황이 되면 퇴거 사유에 해당하여 쫓겨나게 된다. 따라서 본인의 소득이 특별공급 소득기준을 곧 넘을 것으로 판단되면 아예 일반청약을 신청하는 것이 좋을 수 있다.

5. 분양 우선권 없음

현행법에서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의 우선 분양전환에 대한 규정을 두지 않았기 때문에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은 입주자에 대한 분양 우선권을 제공하지 않는다.

다만 이에 대한 특별법을 개정하자는 법안이 발의되었고 이는 2025년 안에 분양전환에 대한 결론이 나야 하기 때문에 개정안이 통과 될지는 계속 지켜봐야한다.

 

 

 

 

입주 추천 대상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또한 다른 것과 마찬가지로 장, 단점이 있다.
따라서 자녀 유무, 결혼 유무, 부모님과 동거여부에 따라서 전략을 잘 세워야한다.

청약 전 장단점에 대해 정리한 글을 보고 오길 추천한다.
https://showmethetime.tistory.com/17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의 모든 것 - 2022.06

최근 전국 부동산 상승장으로 부동산 가격이 오른만큼 나는 한명의 임차인으로써 계약 만료를 앞두고 고민이 많았다. 내가 들어갈 주택을 찾다보니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을 알게 되었다. 알게

showmethetime.tistory.com

 

강서권(구로, 여의도, 당산)에 직장을 둔

무주택 맞벌이 신혼부부 - 추천
1인가구 직장인 - 추천

강남 ~ 삼성까지 접근성도 나쁘지 않으므로 강남권으로 출근하는 분께도 추천을 하고 싶다.

5분만 시간내어 이 글을 읽으면

1. 하남 감일지구의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제일 풍경채 단지의 기본적인 정보를 알 수 있다.

 

2. 주변 인프라에 대한 정보를 알 수 있다.

 

3. 특정 대상에 대한 입주 추천을 하고, 그 이유를 알 수 있다.

 

 

 

최신 정보를 업데이트하여 별도의 글에 정리했습니다.

하단 사이트에서 보는 것을 권장합니다.

 

https://blog.kwt.co.kr/%ed%95%98%eb%82%a8-%ea%b0%90%ec%9d%bc-%ec%a0%9c%ec%9d%bc%ed%92%8d%ea%b2%bd%ec%b1%84-b-8bl-%ec%b4%9d-%ec%a0%95%eb%a6%ac-%ea%b3%b5%ea%b3%b5%ec%a7%80%ec%9b%90-%eb%af%bc%ea%b0%84%ec%9e%84%eb%8c%80/

 

하남 감일 제일풍경채 (B-8BL) 총 정리 - 공공지원 민간임대 - ShowMeTheTime

공공지원 민간임대 하남 감일 제일풍경채 단지, 주변 상권, 교통, 학교 등의 인프라 정보를 정리하여 단지를 선택하는데 도움이 될 문서입니다. 차후 모집공모 등의 자료가 발표되는대로 업데이

blog.kwt.co.kr

 

 

4줄 요약

1. 하남 감일 제일 풍경채 아파트 공공지원 민간임대 청약 모집공고 7월 예정

2. 경기도 하남시 감일동 432번지 일원 (B-8BL)

3. 69㎡ - 163세대, 74㎡ - 108세대, 84㎡ - 595세대 | 지하2층 ~ 지상30층 / 아파트 5개동

4. 강남권 출퇴근 무주택 신혼부부는 꼭 넣었으면

 

목차

  1. 공공지원 민간임대 주택?
  2. 임차인 모집 예정일
  3. 청약통장 사용 여부
  4. 위치
  5. 단지정보
  6. 주변 인프라
  7. 입주 추천 대상

 

하남 감일에 제일풍경채 아파트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신축공사가 진행중입니다.
하남 감일은 위치도 좋아 많은 분이 청약할 것으로 보입니다.
대략적인 내용 둘러보시고 꼭 참여하셔서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빠르게 훑어보시죠.

 

 

 

공공지원 민간 임대 주택?

공공(국토부)에서 지원하여 민간 건설사(GS건설, 현대건설, 롯데건설 등)에서 건설한 주택.
8~10년간(2021년 이전 진행 사업은 8년, 이후 10년) 임대가 가능하며 무주택자, 대한민국 성인이라면 청약 통장을 사용하지 않고 임대 신청이 가능하다.
추첨을 통해 입주가 가능하고 임대 보증금, 월 임대료가 저렴하여 전/월세의 좋은 대안이 된다.
한마디로 8~10년간 쫓겨나지 않는 저렴한 신축 반전세.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에 대한 정리된 내용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https://showmethetime.tistory.com/17

 

(요약정리)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의 모든 것 - 2022.05

4줄 요약 1. 보증금, 월세 저렴한 최장 10년 반전세 2. 깐깐한 집주인 (건설사 또는 건설사 외주) 3. 10년 뒤 제값주고 팔 아파트라 열심히 지음 4. 유주택자 되면 쫓겨남, 10년 되도 쫓겨남 최종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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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차인 모집 예정일

모집 공고 예정일은 2022년 6월 예정이나 이미 1차례 미뤄진 상황으로 아직 변동의 여지가 있다.
준공 목표는 2022년 8월이니 일정을 더 미루긴 힘들지 싶다.

 

제일풍경채에 문의해보니 모집 공고는 2022년 7월 예정이라고 한다.

입주 시점은 2023년 3월.

차후 공고문이 발표되면 글을 수정할 예정

 

청약 통장 사용 여부

청약통장은 사용하지 않는다.
대한민국 국적의 무주택자는 신청이 가능.


경기도 하남시 감일동 432번지 일원
3호선 연장으로 감일역(가칭)이 들어오는데, 이 감일역 도보 5분거리에 있다. 감일지구 아파트 중 입지가 최고수준

다만, 3호선 연장 계획이긴 하나 완공이 언제 될지 아직 불투명하기 때문에 (2028년 유력) 임대기간 내에 감일역의 혜택을 받을 수 있을지는 미지수.
또한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특성상 입주자에게 우선 분양권이 없기 때문에 정작 감일역이 개통될 때 쯤엔 퇴거해야 할 수도 있다.

 

 

또한 서하남 IC가 가까이에 위치해있어 서울 또는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기 좋다.





단지 정보

2022년 4월 찍은 현장사진
예상 조감도

 

공급평수 세대수
69㎡ 163
74㎡ 108
84㎡ 595
총합 866

건축규모 : 지하2층 ~ 지상 30층 / 아파트 5개동

주변 인프라

교통 - 단지 바로 앞 버스정류장, 퇴거 때 쯤 생길 것 같은 도보 5분 감일역

단지와 가까운 곳에 버스정류장을 통해 강남, 삼성, 잠실과 같은 남동쪽 2호선 라인의 접근성이 좋다.
버스로 한번에 잠실, 지하철로 갈아타서 2호선 라인으로 갈 수 있는 점이 좋다.

 

학군 - 초중고 모두 접근성이 좋지는 않아

유치원과 초중고 모두 가깝지 않다.
유치원, 초등학교(바로 옆에 붙어있다)는 비교적 가까우나 천을 건너고 차도를 건너야 갈 수 있다.
아이의 도보 거리로는 가깝지 않은 거리라는 단점이 있다.

 

다만 다행인 것은 최근에 현대건설, LH에서 통학할 수 있는 별도의 보도를 만들어준 것으로 보여 현장 답사를 해보길 추천한다.


중고생 자녀가 있다면 원망을 들을 수 있겠다.
몸매 유지는 철저하게 지켜질 것 같은 통학거리. 도보로는 멀다.

 

상권 - 입주 시점엔 부족할 수 있으나 금방 번화 할 것

현재 기준으로 근접 상권은 발달하지 못한 것으로 보이나 주변에 많은 상가가 완공, 입주 예정이기 때문에 입주 후 머지 않은 시기에 충분한 상권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스벅이 있다!

 

입주 추천 대상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또한 다른 것과 마찬가지로 장, 단점이 있다.
따라서 자녀 유무, 결혼 유무, 부모님과 동거여부에 따라서 전략을 잘 세워야한다.

청약 전 장단점에 대해 정리한 글을 보고 오길 추천한다.
https://showmethetime.tistory.com/17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의 모든 것 - 2022.05

4줄 요약 1. 보증금, 월세 저렴한 최장 10년 반전세 2. 깐깐한 집주인 (건설사 또는 건설사 외주) 3. 10년 뒤 제값주고 팔 아파트라 열심히 지음 4. 유주택자 되면 쫓겨남, 10년 되도 쫓겨남 최종 수정

showmethetime.tistory.com

 

강남권(강남, 송파)에 직장을 둔

무주택 맞벌이 신혼부부 - 강력 추천
1인가구 직장인 - 강력 추천

잠실까지 접근성이 나쁘지 않으므로 강남~강동으로 출근하는 분께도 추천을 하고 싶다.

감일 제일풍경채 공공지원 민간임대 청약에 관심이 있다면
이어서 추가되는 정보가(모집일, 모집일, ..) 있을 때 해당 글을 업데이트 할 예정이므로 즐겨찾기 해놓고 주기적으로 들어와보시면 좋을 것 같다.

3줄 요약

1. 각자의 핸드폰에서 채굴을 할 수 있는 가상화폐, 핸드폰에서 채굴해도 성능의 저하가 일어나지 않음
2. 아직 상장되지 않은 코인이라 현재는 가치가 없음
3. 대부분 채굴중인 사람은 상장이 되길 바라며 하루에 한번씩 채굴 버튼을 눌러놓고 있음

 

목차

  1. 사기 아닌가?
  2. 핸드폰에서 채굴? 속도 저하는?
  3. 상장이 가능한가?
  4. 왜 다들 파이코인을 추천하나?
  5. 파이코인 전망?
  6. 파이코인 채굴법?

 

 

설명 다 필요없고 설치, 채굴 방법이나 알려달라~ 하시는 분은

이 버튼

을 눌러 설치 방법을 보고 진행하시면 됩니다.

 

 

 

 

파이코인

https://pi-network.kr/

 

파이코인

차세대 암호화 화폐 파이(Pi)코인

pi-network.kr

 

여러가지 코인 중 하나 입니다.

 

저는 이 코인의 백서나 특성을 자세하게 설명 드리는 것보다 필요한 부분과 이게 나에게 어떤 도움이 될 수 있는지에 대해 간략하게 설명 드리고 설치와 채굴까지 하는 방법을 설명 드리려고 합니다.

여러분의 시간은 소중하니까요.

 

빠르게 훑어보겠습니다.

 

 

 사기 아닌가?

사기일 수 있습니다.

다만 사기라고 해도 내가 손해볼게 없다고 판단됩니다.

 

파이코인을 채굴하기 위해 파이코인 쪽에 전달하는 정보는

이름(실명인증 불필요), 휴대전화번호(추후 인증필요), 이메일 주소(인증필요) 가 전부입니다.

 

메일 주소는 새로 가입해서 진행이 가능하므로 사실상 유효한 내 개인정보는 핸드폰번호만 제공하면 됩니다.

핸드폰 번호만 알아서는 사실상 피싱과 같은 우회성 사기 외에는 별다른 피해가 없다고 판단됩니다.

 

 

 

 핸드폰에서 채굴? 속도 저하는 없나?

속도 저하가 없다고 합니다.

이는 개발사 측에서 발표한 자료이고

 

제가 직접 설치해서 채굴해봐도 특별히 느려지거나 문제가 발생하는 것으로 보이지 않습니다.

저는 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을 둘 다 사용중인데 양쪽 다 별다른 속도 저하를 체감하지 못했습니다.

 

채굴 버튼은 24시간마다 1회 눌러주고 앱을 꺼놓아도 채굴은 진행됩니다.

 

 

상장이 가능한가?

모릅니다.

개인적으로는 상장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상장이 된다, 되지 않는다를 결정짓는 가장 큰 요인은 거래소에 돈이 된다, 되지 않는다라고 생각합니다만

파이코인 자체가 워낙 많은 사람들에 의해 채굴되고 있고 많은 양이 발행되는 코인이기에 많은 거래가 일어날 가능성이 높다고 가정하면

거래소에서 상장을 마다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됩니다.

 

저는 전문가도 아니고 더 깊이 파고들어보지 않았기에

상장이 될꺼면 하고, 안될꺼면 하지 말아야지 라고 생각하시면 각자의 선택에 의해 가입/채굴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다만 추천드리고 싶은 것은 내가 들이는 노력과 위험 감수 대비 기대 가치가 높기 때문입니다.

 

 

 

왜 다들 파이코인을 추천하는가?

추천인 제도 때문입니다.

 

추천인 코드를 입력하고 가입하게 되면 추천한 사람의 채굴 속도가 빨라집니다.

추천인을 입력한 가입자에겐 1파이가 선물로 주어지게 되니 추천인 코드는 입력하는게 서로에게 좋은 것이죠.

 

추천인, 가입자가 서로 채굴인 상태에서 서로의 채굴량에 보너스가 부여됩니다.

 

무척 다단계스러운 제도인데

최초로 추천인(A)이 추천하여 가입한 가입자(B)가 다른 사람(C)을 추천해서 가입하면 B에게는 채굴량 보너스가 주어지지만 A에게는 아무런 보상도 없습니다.

 

 

파이코인의 전망?

사용자는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2021년 3월 기준 전세계 가입자 수 900만명에서

1년만인 2022년 3월 가입자 수 1800만명이 넘었고 관심은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전망은 사람에 따라 완전히 나뉩니다.

많은 사람에 의해 채굴되는 코인이 좋은 사용성을 목표로 개발중이기 때문에 앞으로 가치는 비트코인을 넘어설거라는 사람도 있고

 

하루에 한번 채굴 버튼만 눌러서 채굴이 가능한 흔해 빠진 코인 따위가 높은 가치를 가질 수 없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개인적으론 손해볼 것 없으니 하는게 이득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어떻게 채굴하는데?

 

 

일단 설치를 해야합니다.

 

Continue with Facebook : 페이스북 아이디로 가입

Continue with phone number : 핸드폰 번호로 가입 - 이거로 진행합니다.

Sign in with Apple : 애플 아이디로 가입

 

 

 

본인의 핸드폰 번호가 010-1234-5678 이면 앞에 0을 빼고 10-1234-5678 을 적어줍니다.

 

까다로운 비밀번호 기준..

 

이름은 가입 후 변경이 가능합니다.

 

 

 

제 추천인 코드이고 추천인 코드를 입력하면 가입한 분에겐 1코인이 선물로 지급됩니다.

 

위에까지 설치는 마무리 되었습니다.

다만 꼭 설정하셔야할 몇 가지 추가 설명 드립니다.

 

첫번째로 본인 정보 입력입니다.

 

 

 

14일 내로 정확한 이름을 입력해 놔야 채굴한 코인을 인정 받을 수 있습니다.

(추후 KYC라는 인증을 통과하기 위해 본인의 정확한 정보가 필요합니다.)

 

 

English 이름의

 

(성을 제외한) 이름 란에 여권에 기재된 이름을 적어줍니다. GILDONG

성씨에 여권에 기재된 성을 적어줍니다. HONG

 

 

 

 

복구용 이메일 주소입니다.

설정합니다.

 

 

 

이렇게까지 하면 우선 기초적인 설정은 마무리 되었습니다.

다만 채굴한 파이코인을 모두 인정받기 위해서는 락업 설정, 지갑 생성 등의 작업이 추가로 필요합니다.

이에 대한 설명은 포스팅을 별도로 만들 예정입니다.

이 또한 어렵지 않으므로 10분 내로 설정이 가능합니다.

해야하는 작업은 메인넷 체크리스트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하루에 한번 채굴 버튼만 누르면 채굴이 되는 방식이기 때문에

공짜 로또 하나씩 사는 마음으로 상장을 기원하며 채굴을 누르는 것도 하나의 작은 재미일 것 같습니다.

삼성전자 배당금 조회
삼성전자 배당금 지급일
2021년 배당금 순위 50

 

삼성전자 주식을 가지고 있을 때 배당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배당금을 산정하는 기준일과 배당금은 매년 매분기마다 달라지죠.

2022년 삼성전자 배당금 조회하는 법, 배당금 지급일, 예상 배당금 등의 정보를 요약 정리했습니다.

 

빠르게 훑어보겠습니다.

삼성전자 배당금 조회

주주 인증을 하고 조회가 가능하다고 나옵니다.

 

전 아무리 해봐도 인증에 실패했다고 나오는데, 주소지 때문인지..

 

 

 

 

https://dividend.samsung.com/

 

삼성전자 배당조회 Web Service

'22년 1분기 조회 회원가입 및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로그인 삼성전자 배당조회 Web Service란? 배당기준일에 삼성전자 주식을 보유하신 주주분들이 배당내역을 확인하실 수 있는 Web Service

dividend.samsung.com

 

 

사실 저는 조회가 안되더군요. 왜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저와 같이 조회가 안되는 분은 직접 계산하면 됩니다.

 

배당금 기준일에 보유한 삼성전자 주식 수 X 배당금

 

1분기 삼성전자의 주당 배당금은 361원이었으니 1분기 기준으로 20주가 있다고 계산을 해보면

 

20 X 361 = 7220원을 배당받게 됩니다.

 

 

삼성전자 배당금 지급일

구분 1분기 2분기 3분기 4분기
배당 기준일 3월 31일 6월 30일 9월 30일 12월 29일
배당락일 3월 29일 6월 29일 9월 29일 12월 28일
배당 지급일 5월 18일 8월 중순 11월 중순 23년 4월

 

*배당락일 : 배당금을 받을 수 있는 권리가 사라지는 날

따라서 배당을 받고싶으면 배당락일 전날까지는 주식을 매수해야합니다.

 

 

2022년 2분기 기준 달력

26일 27일 28일 29일 30일
    배당을 받고 싶으면
이날까진 사야함.
배당락일 배당 기준일

 

 

 

 2021년 배당금 순위 50

 

 

https://m.seibro.or.kr/cnts/company/selectDiv50.do

 

기업/주식 - 배당순위50

배당순위50 2021년 기준데이터 입니다.단위 : %, 원 순위종목명시가배당율주당배당금 1 이크레더블 13.5 2,720 2 바다로19호선박투자회사 12.6 0 3 효성티앤씨 9.3 50,000 4 동양생명보험 9.0 620 5 에이치디

m.seibro.or.kr

 

 

 

예제1)

 

 

 

하필 골라도 이런 예제를.. 뭔가 죄송해지네요..

 

 

 

 

예제2)

 

1회 가격을 우선 구합니다.

 

10회 가격이 정상가라고 가정하고

 

 

20회는 10회에 비해 12.5%할인

 

30회는 10회에 비해 26.1% 할인

 

 

 

엑셀 수식

 

 

=1-C3/B3

0.33 에 상단 % 버튼 눌러주면 33%로 바뀌고

수식 뒤에 *100 넣어주시면 33 숫자로 나옵니다.

 

1. 2021년 6월 1일 이후 신규, 갱신된 임대차 계약
2. 보증금이 6천만원을 초과하거나 월 임대료가 30만원을 초과
3. 수도권(서울, 경기도, 인천) 전역, 광역시, 세종시, 제주시 및 도(道)의 시(市)지역(도 지역의 군은 제외)


위 3가지에 해당하는 분은
2022년 5월 31일까지 전월세 신고를 하지 않으면 과태료 100만원이 부과됩니다.

 


계도기간 1년 연장 기사가 나왔습니다.

계도기간이 연장된 것으로 신고 대상자 분은 꼭 신고를 하셔야 하는 점엔 변함이 없습니다.

 

 




엄밀히 말하면 원래는 계약 후 30일내로 신고를 해야하지만
2021년 6월 1일부터 시행된 주택 임대차 계약 신고제의 과태료를 1년 유예(1년 유예 연장으로 2년 유예)해주는 것이라 2023년 6월 1일 이전까지 신고를 해야하는겁니다.

국토부에서 제공하는 주택임대차신고제 리플렛의 내용.


국토부에서 제공된 리플렛의 내용을 보면 과태료 부과 대상은 임대인으로 보이나, 임차인은 과태료가 부과되지 않는다는 내용을 찾지 못하여 임차인일 경우에도 꼭 별도로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를 참고해주세요.
저 또한 대상인지 확인하다가 이 내용은 정리해서 알려드리고 싶었습니다.

빠르게 훑어보시죠.

 

주택 임대차 계약 신고제 (전월세 신고제)?

임대차 계약 당사자(임대인과 임차인을 말함)가 임대차 계약 체결일부터 30일 이내에 임대기간, 임대료 등의 계약내용을 주택 소재지 관할 신고관청에 공동으로 신고해야 하는 제도

 

서울시에서 제공된 임대차 신고제 관련 내용. 제목은 신고 방법은? 이면서 신고 방법에 대한 설명은 너무 불친절하다.

 

신고 대상

1. 2021년 6월 1일 이후 신규, 갱신(금액변동 없는 갱신계약은 제외)된 임대차 계약
2. 보증금이 6천만원을 초과하거나 월 임대료가 30만원을 초과
3. 수도권(서울, 경기도, 인천) 전역, 광역시, 세종시, 제주시 및 도(道)의 시(市)지역(도 지역의 군은 제외)
4. 아파트, 다세대 등 ‘주택’ 외 ‘준주택(고시원, 기숙사 등)’, ‘비주택(공장·상가내 주택, 판잣집 등)’등도 해당

 

대상에 적혀있는대로면 대다수의 임대차 계약이 신고 대상에 속할 것으로 추정됩니다.

 

예시

1. 2021년 5월 31일 1억 5천 전세집을 구했다. (신고 대상 아님)

2. 2021년 6월 30일 보증금 5천만원 / 월 임대료 20만원 월세집을 구했다. (신고 대상 아님)

3. 2021년 6월 1일 보증금 6천만원 / 월 임대료 30만원 월세집을 구했다. (신고 대상 아님)

4. 2021년 6월 1일 보증금 6천100만원 / 월 임대료 30만원 월세집을 구했다. (보증금 6천만원 초과로 신고 대상)

5. 2021년 6월 1일 보증금 2천만원 / 월 임대료 31만원 월세집을 구했다. (월 임대료 30만원 초과로 신고 대상)

6. 2021년 6월 1일 보증금 1억 전세 계약을 보증금 그대로 연장했다. (신고 대상 아님)

7. 2021년 6월 1일 보증금 1억 전세 계약을 보증금 1억 / 월 임대료 10만원에 갱신 계약했다. (보증금 6천만원 초과, 월 임대료 증감으로 신고 대상)

https://easylaw.go.kr/CSP/CnpClsMain.laf?popMenu=ov&csmSeq=629&ccfNo=2&cciNo=2&cnpClsNo=5

 

주택임대차 > 주택임대차 계약 > 임대차계약 > 주택 임대차 계약 신고제(전월세신고제) (본문) |  

 

easylaw.go.kr

 

신고 방법

저는 신고 대상이 아니어서 신고하는 과정을 전부 보여드리진 못하지만 참고가 되었으면해서 과정을 대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이미지를 첨부하였습니다.

1. 온라인 신청

 

 

 

입려할게 적지 않군요.

 

'임대차계약서(기타 증빙서류)를 첨부하지 않을 경우 임대인/임차인 모두 전자서명을 하거나 단독신고 사유를 제출하여야 합니다.'
라는 문구가 보이네요.
임대차계약서 첨부를 하는게 정신건강에 이로울 것 같습니다.

 

2. 오프라인 신청

임대한 주택의 관할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하여 통합민원창구에서 오프라인 신고 가능

 

 

관련 문의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
http://rt.molit.go.kr/

자주하는 질문
https://rtms.molit.go.kr/wc/lm/mainLmView.do?bullCd=3

전용 콜센터 (상담시간 평일 09:00 ~ 18:00, 점심 12:00 ~ 13:00)
주택임대차 신고 1533-2949
부동산거래신고 1588-0149



한 푼 아낀 것은 한 푼 번 것이나 마찬가지다.

벤자민 프랭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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